심각한 노-노 갈등을 보여온 금호타이어 노조가 임원 재선거 일정을 확정해 갈등이 봉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7일 금호타이어 노사에 따르면 금호타이어 노조는 다음 달 12일 임원 재선거를 하기로 최근 공고했다.
이는 지난 7월 구성된 집행부가 법원으로부터 대표성을 인정받지 못하고 직무집행 정지 결정을 받은 데 따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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