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불은 버스 대부분을 태워 소방서 추산 1천800여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20여분만에 꺼졌다.
당시 버스안에는 승객 3명이 타고 있었으나 곧바로 내려 별다른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고갯길을 달리던 버스가 엔진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운전사 김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