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는 오는 31일 오전 9시25분 파일럿 프로그램 '퀴즈쇼 레인보우'를 방송한다고 27일 전했다.
김용만이 MC를 맡는 이 프로그램에는 각기 다른 개성을 가진 아나운서 일곱 명이 출제자로 나서 각자 자신있는 분야의 문제를 출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다양한 연령과 성별, 경력의 일반인 출연자들이 오상진, 나경은, 문지애, 김완태, 양승은, 전종환, 김경화 등 7명의 아나운서가 출제한 문제들을 놓고 경쟁을 펼친다.
총 4라운드로 진행되며 출연자들은 각 라운드별로 걸려 있는 HD TV, 김치냉장고, 해외여행상품권 등의 상품을 경쟁을 통해 가져갈 수 있다. 모든 라운드를 아우르는 상품으로는 중형차가 걸려 있다.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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