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워크숍에는 중국, 코스타리카, 베트남, 인도네시아, 에티오피아,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등 7개국 녹색성장 전문가와 아시아개발은행(ADB), OECD 전문가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외교부는 "우리나라가 그간 국제무대에서 녹색성장의 이슈화를 주도해 왔고 그 일환으로 OECD와 협력해 녹색성장 전략을 개발 중"이라며 "이번 워크숍은 OECD 회원국이 아닌 개발도상국의 의견을 수렴하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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