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승아 초미니 굴욕사건으로 눈길


배우 윤승아가 초미니 드레스 굴욕으로 관심을 모을고 있다. 윤승아는 지난 6일 SBS 예능프로그램인 '강심장'에 출연해 상의만 입고 영화제 레드카펫에 올라섰다고 토로했다.

첫 예능 프로그램을 출연해서 이 사건을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배우 윤승아는 1983년생으로 조선대학교 미술섬유학과를 졸업했다. 지난 2006년 알렉스의 ‘너무 아픈 이 말’의 뮤직비디오로 데뷔했다. 잡지 ‘쎄씨’ ‘보그걸’ ‘코스모폴리탄’의 모델로 활약했다.

영화 ‘고사 두 번째 이야기:교생실습’에서 태연 역을 맡아 열연했다. MBC TV 드라마 '장난스런 키스‘에서 독고민아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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