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효성이 다음달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서 '효성 인텔리안' 오피스텔 276실을 분양한다.
효성 인텔리안은 지하 7층, 지상 16층 1개동으로 지상 1~2층은 근린생활시설, 지상 3층부터는 오피스텔이다. 전용면적 24~29㎡ 규모가 전체 분양물량의 88%인 244실이며 나머지는 확장형 10실과 펜트하우스 복층형 22실이다.
내부에는 월베드, 인출식 신발장, 무빙 식탁, 인출식 은경, 수납 디바이더 등 수납 효과를 늘릴 수 있는 시스템 가구가 배치되며 32인치 매직미러 LCD TV를 비롯해 빌트인 의류건조기, 개인용 서랍형 금고 등 다양한 추가 편의시설까지 풀옵션으로 적용된다.
지하철 2호선 강남역과 3호선 양재역으로의 접근성이 뛰어나며 내년에는 신분당선도 개통될 예정이다. 또한 펜트하우스에는 욕조와 아일랜드 바가 추가로 제공되며 5m 이상의 높은 층고로 개방감을 더했다. 02) 523-58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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