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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통신기술의 무선 하이패스 단말기 ‘엠피온(모델명 SET-520). |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서울통신기술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최되는 17회 지능형교통시스템(ITS) 세계대회에서 달걀 모양의 곡선이 강조된 무선 하이패스 단말기 ‘엠피온(모델명 SET-520) 에그’를 출시했다.
작은 타원형 디자인에 좌우 측 조작버튼을 둬 운전자가 손쉽게 기능 조작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신용카드의 크기와 전원 선이 없어 차량 깔끔한 내부 인테리어도 가능하다.
불필요한 대기 전력을 최소화하고 발광다이오드(LED)로 배터리 남은 잔량도 볼 수 있다. 전국 100여 개의 삼성전자 서비스 점에서 애프터서비스(AS) 받을 수 있는 장점도 있다.
ksrkwo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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