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오산시가 아시아 최대 규모의 뷰티 산업 중심지로 육성된다.
김문수 경기도지사, 곽상욱 오산시장, 서경배 대한화장품산업연구원 이사장은 29일 오산시청 물향기실에서 ‘화장품산업 미래비전 선언문’ 협약식을 갖고 2018년까지 오산시를 세계적 화장품 산업의 메카로 육성하기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9월 2일 보건복지부가 공모한 화장품 연구원 건립대상지로 오산시 가장 2산업단지가 선정된 것에 따른 것이다.
3개 기관은 화장품 연구원을 중심으로 오산시에 화장품 관련 기업과 연구시설을 집중 유치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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