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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재범 기자) 학원물과 흡혈귀를 결합한 독특한 소재의 영화가 개봉 대기 중이다. 피해자가 되지 않기 위해 먼저 가해자가 되야만 하는 딜레마를 유쾌하게 그린 영화 ‘히어로’가 그 주인공이다.
약자에서 주인공 ‘히어로’로 화려한 변신을 하지만 자신의 생존을 위해 누군가를 죽여야만 하는 주인공 ‘심단’역에 신예 김형규가 출연해 폭발적인 연기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에서 조연출로 출연해 깜찍한 매력을 선보인 이다인, 그룹god의 멤버 손호영, 드라마 ‘온에어’ ‘찬란한 유산’에 출연한 한예원 등이 출연해 저마다의 매력을 발산한다.
자신의 외로움을 견뎌내며 극심한 성장토을 앓는 이 시대의 청춘들을 그린 영화 ‘히어로’는 다음달 18일 개봉한다.
kimjb51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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