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지식경제부(장관 최경환)는 WBS 심의위원회를 개최, 올해부터 오는 2013년초까지 2년 6개월간 추진되는 ‘WBS(World Best Software) 프로젝트’ 1차 과제를 수행할 5개 컨소시엄을 확정했다.
동 사업은 금년 2월 SW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수립한 범부처 ‘SW강국도약전략’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대형 SW R&D 사업이다.
SW기업 역량 강화와 개발SW의 상용화를 달성하기 위해 SW중소기업 중심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수요대기업은 상용화를 지원하는 협력 모델을 지향한다.
동시에, 개발SW에 대한 지재권은 주관·참여기관 관계없이 SW업체에게 부여하여 SW업체의 수요기관에의 종속화를 방지하고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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