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장관회의는 ‘사회경제 신성장동력으로서의 정보통신기술(ICT)’라는 주제로 △신성장 촉진을 위한 ICT 발전 △ICT 활용을 통한 사회경제활동 제고 △안전하고 신뢰 가능한 ICT환경 구축 △지역경제협력 △ICT 분야 협력 강화 등이 중점 논의되며 회의 결과를 종합한 ‘오키나와 선언문’이 채택될 예정이다.
송 상임위원은 이번 회의에서 ‘한국의 ICT 발전현황 및 ICT를 활용한 신성장 촉진’이라는 주제 발표를 하고 미국과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과 양자회담을 갖는 등 다각적인 협력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송 상임위원은 이번 회의 참가에 앞서 29일 일본 UQ커뮤니케이션 사장과 니혼TV 사장을 각각 만나 모바일 와이맥스 사업계획과 방송사의 수익 구조에 대해 논의하고 우리나라 기업과의 협력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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