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토요일마다 김장직거래 장터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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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10-28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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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김장용 재료 시중가보다 20% 저렴 -

(아주경제 허경태 기자) 경기도는 오는 30일부터 김장이 끝나는 12월 11일까지 매주 토요일 경기도청 광장에서 김장 직거래 장터를 열고 김장용 배추와 무, 쪽파, 고춧가루, 김장용 소금, 젓갈류 등을 시중가격보다 20%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오는 11월 13일까지 경기미 대표 브랜드 릴레이 홍보 판매전을 열고 30일에는 안성맞춤쌀, 11월 6일에는 임금님표 이천쌀, 11월 13일에는 화성햇살드리쌀을 판매할 예정이다. 장터 방문객에게는 시식용 쌀 500g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열린다.

한편 경기도는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도청 신관앞에서 토요장터를 열고 경기미와 포도, 배, 한우 등 경기도내 우수농특산물을 시중가보다 10~20% 싸게 팔고 있다.hktejb@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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