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 아이파크 오피스텔 100% 계약 완료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0-10-28 16:4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영배 기자) 서울 서초구 서초동 교보타워 인근에 분양한 강남역 아이파크 오피스텔이 모두 계약이 완료됐다.

현대산업개발과 부동산개발업체 싸이칸홀딩스에 따르면 지난 25~27일 사흘간 진행된 당첨자 계약에서 288실 모두 계약이 마무리됐다고 28일 밝혔다.

이 오피스텔은 앞서 지난 21~22일 진행된 일반청약에서 평균 32.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강남역 아이파크가 100% 계약이 완료될 수 있었던 요인은 강남대로를 중심으로 한 배후수요가 풍부한데가 교통여건도 괜찮아 투자가치가 높다고 판단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강남역 아이파크는 서울에서 아이파크의 이름을 단 최초의 오피스텔이며 지하철 9호선 신논현역과 2호선 강남역이 인근에 위치하는 역세권이다. 또 내년 신분당선이 개통되면 교통여건은 더욱 개선되게 된다.

강남역 아이파크는 지하 7층~지상 15층, 공급면적 48~59㎡ 288실이다. 

young@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