世界钢铁行业将迎来“寒冷冬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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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10-28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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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편집국 ) 由于受需求低迷、产品价格下跌、原材料价格上涨等影响,全世界钢铁产业将进入“寒冷冬季”。

 据27日华尔街日报(WSJ)报道,全世界主要钢铁企业今年第3季度均出现净利润下降甚至亏损的情况,而今年第4季度汽车和建设等市场的产品需求也出现萎缩,这将令钢铁产业景况进一步恶化。

一些钢铁企业为了在需求低迷的情况下继续保持市场占有率取消了价格上调计划,因而难以应对由于铁矿石和煤炭等原材料价格上涨造成的成本增加问题。

世界最大钢铁集团卢森堡安赛乐米塔尔公司于26日公布的业绩报告显示,公司第3季度的净利润为13.5亿美元,与去年同期的9.1亿美元相比增加了48%,销售额也上升了30%,达210.4亿美元。但与今年第2季度相比,净利润减少了21%,销售额也下降了2.8%。

不仅是安赛乐米塔尔公司,美国钢铁公司的业绩也有所下降。

美国钢铁公司今年第3季度的亏损额为5100万美元,与去年同期的3亿美元赤字相比,情况有所好转,但与今年第2季度的2500万美元相比,亏损有所增加。

而AK钢铁今年第3季度亏损5920万美元,与去年同期盈利620万美元的业绩相比有较大差距。

本月初发布的韩国浦项集团的业绩显示,由于原材料价格上涨和出口萎缩等原因,今年集团的净利润预期值下调了约七个百分点。

纽科钢铁认为,建筑业行情低迷,这次钢铁产业的低潮将持续到今年年底,而新日本制铁公司也预测其业绩将因原料价格的上涨出现下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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