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네오위즈게임즈는 게임개발사 와이즈캣의 온라인 야구게임 '슬러거' 서비스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재계약을 통해 네오위즈는 오는 2017년 3월까지 5년간 슬러거의 서비스권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게 됐으며 '피파온라인2'와 함께 게임포털 피망을 이끌 견고한 스포츠게임 라인업을 유지하게 됐다.
지난 2007년 2월 서비스를 시작한 슬러거는 최고 동시접속자 3만5000명을 돌파한 국내 대표적인 온라인 야구게임이다.
ytk5731@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