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21세기, 제2의 장보고가 돼라."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이 28일 부산 부경대 미래관에서 '글로벌 리더십과 선진 일류국가의 길'을 주제로 한 강연에서 글로벌 리더십을 강조했다.
이어 최 위원장은 "높은 교육열과 성취욕구를 바탕으로 우리국민 특유의 기질과 IT에 적합한 환경, 그리고 민·관이 구축한 정보화기반이 어우러져 한국이 세계 최고의 IT강국 반열에 올랐다"며 "글로벌 강국이 된다는 것은 단순히 산업의 글로벌화가 아니라, 글로벌 마인드와 글로벌 리더십을 갖추는 것"임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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