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이창동 감독의 영화 '시'가 대종상 최우수 작품상을 차지했다.
남우주연상은 '아저씨'로 열연한 원빈에게 돌아갔고 여우주연상은 '시'로 15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 윤정희가 수상했다.
감독상에는 '이끼'의 강우석 감독이 선정됐고 신인 남우상과 여우상에는 '바람'의 정우, '시라노 연애조작단'의 이민정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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