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지라디 양키스 감독, 팀과 900만 달러에 3년 재계약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0-10-30 10:0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미국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의 조 지라디 감독이 팀과 3년 간 총 900만 달러에 재계약 했다.

양키스는 30일 지라디 감독이 내년부터 2013년까지 3년 간 양키스의 지휘봉을 잡게 될 것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지라디 감독의 연봉은 지난 2008년 양키스 첫 부임 당시의 3년간 총 780만 달러에 비해 120만 달러 증가했다.

AP통신에 따르면 양키스가 월드시리즈 우승 할 경우 50만 달러의 인센티브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라디 감독은 올해 텍사스에 밀려 월드시리즈 진출에 실패했지만 지난해 통산 27번 째 우승을 차지하며 지도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