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문진영 기자) 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싱가폴 금융기관과 연계한 제3기 자산관리 전문가과정을 개설하고 오는 8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과정은 싱가폴을 직접 방문하는 등 현업전문가들의 실무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UBS, Barclays Capital, EFG Bank 등 자산관리회사들을 방문해 선진자산관리 업무방법을 습득할 예정이다.
교육대상은 신탁 및 자산관리 영업 관련 실무자들이다.
금융투자교육원 GCMA(Global Capital Market Academy) 교육의 일환으로 개설되는 이번 과정은 회원사의 자산관리전문가 양성을 지원하기 위해 정회원사 임직원에 대해 협회 적립금으로 교육비 전액을 지원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www.kifi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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