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0~11일 열리는 '서울 G20 비즈니스 서밋'의 행사진행 업무를 담당할 서포터스 140여 명이 31일 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발대식을 했다.
국제회의 경험이 있고 외국어 구사능력이 뛰어난 대학생들로서 구성된 서포터스는 비즈니스 서밋 기간에 행사에 참석하는 글로벌 최고경영자(CEO)와 주요 인사들을 영접하고, 등록이나 행사진행, 주차안내 등을 지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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