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턴 오언코일감독, "페널티킥 두개 얻었어야···"

<사진제공 : 볼턴 원더러스 홈페이지>

볼턴의 오언 코일감독이 심판 판정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1일(이하 한국시간) 리복스타디움에서는 2010/2011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10라운드 볼턴과 리버풀의 경기가 열렸다. 이날 볼턴은 후반 40분 막시로드리게스의 골로 인해 0-1로 패했다.

오언 코일감독은 경기 후 열린 인터뷰에서 "아쉬움이 남는 경기였다. 전반전에 제이미 캐러거의 핸드볼은 페널티킥을 받았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후반 키리기아코스가 케빈 데이비스를 밀친 상황도 충분히 페널티킥을 줄 수 있었다"고 아쉬움을 나타냈다.

이날 경기는 볼턴이 원정팀 리버풀의 상대로 시종일관 대등한 경기를 펼쳤다. 하지만 후반 40분 골을 주며 경기에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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