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增铉将赴日商定G20峰会议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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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11-01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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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미화 기자) 韩国企划财政部长官尹增铉将于下月初赴日本京都,对G20首尔峰会的议题进行最终确定。

据企划财政部和G20峰会筹备委员会消息,尹增铉长官将于11月5~6日出席在日本京都举行的亚太经合组织(APEC)财长会议。期间将先后同美国、中国、日本财长举行会谈,就汇率、经常项目收支、全球金融安全网络等问题交换意见。

政府一位高级人士表示:“本次APEC财长会议将以在庆州G20财长会议上达成的共识为基础,相信中、美、日、韩等通过商议可以确定G20首尔峰会的议题。

APEC共有21个会员国,是亚太地区最具影响力的经济合作官方论坛,韩国、中国、日本和美国等都包含在其中。

据悉,尹增铉长官此行将和美国财务长官蒂莫西・盖特纳(Timothy Geithner)、中国财政部长谢旭人和日本财务大臣野田佳彦对庆州G20财长会议的协议结果进行再确认。此外,对于解决经常项目收支过度和防止汇率战争的问题进行更详尽的讨论。

另外,还将要求参会代表对在G20首尔峰会上将要发布的建设全球金融安全网和个别热点问题提供支持和合作。

据悉,尹增铉长官将在归国后继续和各主要国进行电话和邮件联络,继续为调节各国分歧作出努力。

huazi625@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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