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모두투어가 남태평양 팔라우 상품 패턴화를 통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혀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팔라우 지역을 여행하고자 하는 고객들은 △호텔과 숙박만을 엮은 '에어텔' △시내관광, 돌핀 와칭투어를 제공하는 '베이직' △특별한 허니문을 위한 '로맨틱 여행' 등 취향에 맞게 여행 상품을 선택 및 제안할 수 이다.
11월부터는 매주 목요일 4박 5일 패턴과 일요일 5박 6일 패턴으로 운항한다.
올해 새롭게 주목받는 휴양지로 떠오른 팔라우는 뛰어난 자연환경과 다양한 액티비티를 갖춰 방문객의 60% 이상이 20~30 대일만큼 젊은 층에서 인기가 높다.
특히 가족단위 여행객의 증가와 4시간 30분이라는 비교적 짧은 거리적 특성으로 그 수요가 점차 증가할 것으로 업계는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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