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촌 장관, 태릉선수촌 격려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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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11-01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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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앞줄 왼쪽)이 아시안게임 개막을 열흘여 앞둔 1일 오전 태릉선수촌을 방문, 훈련중인 선수들을 격려한 후 유도선수들과 함께 트랙을 달리고 있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1일 태릉선수촌을 방문해 제16회 광저우아시안게임을 앞두고 훈련 중인 국가대표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날 오전 6시45분 선수촌을 방문한 유인촌 장관은 유도, 핸드볼 등 대표선수들을 만나 대화를 나눈 뒤 육상 트랙을 함께 뛰며 아침 운동을 했다.

유 장관은 아침 운동 뒤 선수촌 식당에서 선수들과 함께 식사하며 "국민의 기대가 크니 최선을 다해 기량을 발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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