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4 전화번호 문의 이젠 문자로 한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0-11-01 13:3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명근 기자) 114 전화번호안내와 KT 온·오프라인 고객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케이티스는 휴대폰을 통한 문자전송에 익숙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 '2-way SMS서비스(문자 번호안내서비스)'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문자 번호안내는 찾고자 하는 업체에 대한 문의 내용을 #0114 또는 #1140으로 보내면 1분 이내에 상호와 전화번호, 주소를 휴대폰으로 전송해 주는 서비스다.

상담사와 전화 통화 없이 고객이 원하는 사항을 바로 문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서비스 이용 요금은 건당 200원이다.

케이티스는 향후 다양한 생활정보 문의에 대한 문자 안내 서비스도 추진할 계획이다.

diony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