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는 올해 학술연구상 수상자로 박한제(64) 동양사학과 교수 등 5명을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학술연구상은 서울대가 교수들의 연구 의욕을 고취하고자 매년 창의적이고 활발한 연구로 탁월한 실적을 낸 교수를 선정해 주는 상으로, 올해 세 번째로 수여된다.
올해는 24명이 추천 명단에 올랐으며 2단계의 심사를 거쳐 5명이 수상자로 최종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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