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주니어배드민턴대회에서 남녀 복식 '동반 우승'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0-11-01 18:3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한국 남녀 17세 이하(U-17) 배드민턴 대표팀이 2010 아시아 주니어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서 남녀복식을 석권했다.

정재욱(문수고)-배권영(화순실고)은 1일 오후 일본 지바 포트아레나에서 치러진 대회 남자 복식 결승전에서 마쓰이 게이치로-호키 타쿠로(이상 일본)를 2-0(21-18 21-17)으로 제치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또 여자 복식 결승전에 진출한 신승찬(성심여고)-이소희(범서여고)도 초우메이콴-리멍옌(말레이시아)를 상대로 2-0(21-17 21-17)으로 제압하고 우승했다.

그러나 여자 단식 결승에도 나섰던 신승찬은 일본의 오쿠하라 노조미에게 0-2(8-21 13-21)로 패해 2관왕 달성에 실패했다. / 연합뉴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