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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 중국 본토 연계 ETF 투자 DLS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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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11-02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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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용훈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중국 A시장 상장지수펀드(ETF)에 투자하는 파생결합증권(DLS)을  200억 한도로 이달 5일까지 판매한다.

이번 상품은 중국 A시장 ETF(iShares FTSE/Xinhua A50 China Index ETF, Bloomberg : 2823 HK Equity)를 기초자산으로 1년 만기의 95%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투자기간 동안 기초자산가격이 최초기준가격 보다 30% 이상 상승한 적이 있는 경우 2.5% 수익이 확정된다.

투자기간 동안 기초자산가격이 최초기준가격보다 30% 이상 상승한 적이 없고, 만기 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100% 이상 ~ 130% 미만에서 결정된다면 최대 40% 수익이 확정된다. 다만 만기평가가격이 최초 기준지수 보다 낮을 경우 최대 -5%까지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며 신한금융투자 지점과 금융상품몰(www.goodi.com)에서 가입할 수 있다.

adoniu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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