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웅서 박서 |
영년직 연구원은 연구활동이 뛰어난 인물을 대상으로 3년 단위의 재계약 없이 정년(만 61세)을 보장하는 제도로 지난해 처음 신설됐다.
동물 플랑크톤 분야 전문가인 김 박사는 부유동물에 관한 연구영역을 부유생태계 먹이 역학구조까지 확대시키는 데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박사는 시화호 및 가로림만 조력발전시스템 기술을 개발해 조력발전의 토대를 마련한 공로가 인정돼 영년직 연구원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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