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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재범 기자) 국립현대미술관(관장 배순훈)은 오는 9일부터 14일까지 일주일 동안 ‘G20 정상회의’ 개최를 기념해 ‘Museum Week’ 행사를 연다.
아르코미술관(관장 김찬동), 소마미술관(명예관장 이성순)과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일반 시민들에게 문화예술 관람 기회를 확대하고, G20 정상회의를 맞아 방문한 외국 관광객에게는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해 한국에 대한 이미지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가 열리는 미술관에는 다양한 전시 외에도 워크샵과 퍼포먼스 및 공연 등이 열리며 작가와의 대화 시간도 마련된다.
미술관에 따라 무료 관람 및 관람료 할인이 실시되며, 각 미술관은 밤 9시까지 운영된다.
전시 및 부대행사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해당 미술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대표전화로 문의가능하다.
kimjb51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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