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해경, 요트면허 시험장 3곳 추가 지정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0-11-02 13:4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해양경찰청은 부산과 목포시, 제주도에 요트조종면허 시험장 3곳을 추가로 지정했다고 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전국 요트조종면허 시험장은 5곳에서 8곳으로 늘었고, 일반조종면허 시험장 14곳을 합치면 모두 22곳의 조종면허 시험장이 운영 중이다.

이번에 지정된 시험장은 부산 한국해양대학교와 목포해양대학교, 제주 한라대학교이며 부산과 제주는 12월 1일, 목포는 내년 1월 1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해경은 서류심사와 현장실사를 거쳐 시험선박, 계류장 등 법적 요건을 두루 갖춘 이들 시험장을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국내에서는 약 2500명이 요트조종면허증을 취득했고 면허 취득자는 매년 배 이상 늘고 있는 추세다.

new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