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학교체육 정상화 정책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제4회 한국스포츠비전 심포지엄이 2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 올림피아홀에서 열렸다.
'학교체육 정상화 2년, 진단과 과제'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심포지엄에는 김기홍 문화체육관광부 체육국장이 주제 발표를 했다.
이어 △주말리그 및 전국대회 운영점검 및 발전 방향(이용식 체육과학연구원 박사) △대학 스포츠, 이제는 바뀌어야 한다(조광민 연세대 스포츠레저학과 교수) △공부하는 학생선수의 현실성 문제(서거원 대한양궁협회 전무이사) 등 3개 부문 소주제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
이 심포지엄은 스포츠서울이 주최하고 스포츠토토㈜가 협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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