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은 경부고속철도 2단계 신설 4개역(오송, 김천구미, 울산, 신경주역)에서도 '생생 안내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생생 안내서비스는 전문 안내원들이 고객들을 찾아가는 서비스로, 역내 맞이방 등에서 외국인 및 VIP 안내, 환승ㆍ열차시간 안내 등을 하게 된다.
코레일은 지난해 6월 서울역, 대전역, 부산역 등 KTX 5개 주요 정차역을 시작으로 현재 전국 11개 역에 이 서비스를 도입, 승객 등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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