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수영 기자) 대한주택보증(사장 남영우)이 2020년 종합부동산 금융기업이 되겠다는 비전을 선포했다.
주택보증은 지난달 29일 경기도 광주 곤지암리조트에서 비전선포식 및 한마음대회를 갖고, 전 임직원이 '2020년, 고객에게 신뢰받는 최고의 보증‧부동산금융 파트너가 되겠다'는 비전의 차질없는 달성을 다짐했다고 2일 밝혔다.
남 사장은 이 자리에서 "2015년 예정돼 있는 민영화와 보증시장 개방에 충실히 대비해 2020년에는 다각화된 수익기반을 갖춘 경쟁력 있는 종합 부동산금융기업이 될 수 있도록 하자"고 당부했다. .
비전 선포식 후에는 모든 임직원이 하나로 뭉쳐 비전과 미래상을 함께 공유하고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는 한마음대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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