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3시 21분께 전남 장성군 백양사 요사채에서 원인불명의 화재가 발생했다.
119는 단풍철을 맞아 늘어선 관광버스 때문에 현장 접근에 어려움을 겪은 끝에 자체진화에 나선 종무소 측과 20여분만에 초기 진화했다.
119는 굴착기 등을 동원해 남은 불을 정리하는 한편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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