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은영 기자) 부천시는 ‘인천서운동~부천삼정동간 광역도로 건설공사’로 인해 오는 6일부터 내년 1월10일까지 2개월 간 도로공사구간 총 12차선 중 8차로를 차단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이번 ‘인천서운동~부천삼정동간 광역도로 건설공사’는 송내대로(구 중동대로)와 봉오대로(구 오정큰길)가 교체하는 상습정체구간의 교통체증 해소를 위해 고가도로를 건설하는 사업으로 봉오대로 구간 하부에 위치한 통로암거(5.0×4.5)의 철거 및 재가설을 위해 통행을 제한한다고 밝혔다.
sos6997@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