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은 정보 추가

◆ 최근 서울시의회 일부 민주당 소속 의원이 "서울시가 보는 신문 부수를 각 사별로 공개하라"고 주장하고 있어 파문이 일고 있음. 연합, 헤럴드, 중앙, 동아 등 여러 신문사들이 시의회 의장과 부의장, 사무처장을 만나느라 분주한 나날을 보내고 있음. 여러 기자가 해당 의원을 찾아가 항의를 하자...해당 의원이 서울시 대변인에 전화를 걸어 "XX기자가 협박을 하고 갔으니, 반드시 문책하고 징계하라"고 으름장을 놓았다고... 이에 대해 서울시 기자단은 "이번에 초선 의원들이 많다 보니 의욕만 앞서고 개념들이 없다"고 손사레..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