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유은정 기자)엔제리너스커피가 고용노동부와 함께 청년 일자리 지원을 위한 공동캠페인을 진행한다.
엔제리너스커피 수도권 직영매장 교대, 연대, 건대역 등 30개 점포에 청년구직자들이 일자리를 구할수 있는 '엔제리너스커피 잡영프라자'를 개설해 제공한다.
지정 매장에서는 오는 12월31일까지 매주 금요일 컨설턴트의 1:1 맞춤 취업 상담을 받을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된다.
아울러 청년들에게 비전을 줄 수 있는 알찬 중소기업을 찾아 알리기 위해 '알찬 중소기업을 찾아라' 공모전도 진행한다.
이번 공모전은 전국 고등학교 및 대학의 취업동아리에서 중소기업 탐방을 통해 기업의 정보를 취재하고 ‘잡영’ 사이트에 입력하면 된다. 기간은 26일까지.
고용노동부와 엔제리너스커피는 입력된 기업정보의 충실도 등을 평가해 선정된 우수 취업동아리에게 상금을 전달 할 예정이다.
엔제리너스커피 관계자는 “엔제리너스커피는 본격적인 취업시즌을 앞두고 청년 일자리 지원을 위한 캠페인에 동참했다.” 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청년들의 가능성을 발전시킬 수 있는 좋은 발판이 되기를 기대한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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