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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재범 기자) 5인조 아이돌 그룹 ‘빅뱅’이 일본 오리콘 차트 1위를 차지했다.
3일 일본 내 언론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출시된 빅뱅의 DVD ‘BIGSHOW BIGBANG LIVE CONCERT 2010’이 발매 첫 주 만에 1만 5000장이 팔려 ‘오리콘 DVD 주간차트’ 음악부문 1위에 올랐고 종합부문에서도 2위를 차지했다.
이에 앞서 빅뱅은 지난해 8월 선보인 DVD '2009 BIGBANG LIVE CONCERT 'BIG SHOW'도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이밖에 지난달 29일 출판된 첫 공식 사진집 ‘BIGBANG PRESENTS ELECTRIC LOVE TOUR 2010’도 ‘오리콘 서적 차트’ 사진집부문 1위를 기록하며 일본 내 인기를 반영했다.
빅뱅은 사진집 출간을 기념해 31일 도쿄에서 2000여명의 팬들을 상대로 기념 악수회도 가졌다.
kimjb51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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