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슬러, 11월 전시장 심야 오픈

(아주경제 김병용 기자) 크라이슬러 코리아는 G20 서울 정상회의 후원사 선정을 기념, 11월 한달 간 전국 크라이슬러 공식 전시장을 심야 11시까지 연장 영업하는 '크라이슬러 Golden Night'를 업계 최초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크라이슬러 Golden Night는 자동차 전시장이 문을 닫는 심야 시간에도 고객들이 부담 없이 전시장을 둘러보고 구매 상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전국 전시장을 심야 연장 영업하는 프로그램이다. 밤 11시까지 동일하게 전시장 방문 및 상담이 가능한다.

심야 내방 고객을 위한 다양한 혜택도 제공한다. 크라이슬러 코리아는 심야 영업 시간을 통해 300C 시그니처 2.7 과 3.5 모델을 계약하는 고객에게는 기존 금융 프로그램에 추가, 150만원의 주유 상품권을 제공한다. 전시장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기념품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11월 한달 간 크라이슬러의 베스트셀링 세단 300C 2.7와 3.5 모델 대상으로 특별 금융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300C 시그니처 3.5 와 300C 3.5 고급형 모델을 구매 고객에게 월 10만원 대로 월 납입금 부담을 대폭 줄인 '36개월 유예리스 프로그램' 또는 '36개월 무이자 할부금융'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300C 시그니처 2.7을 구매 고객에게는 할부 구매에 따른 이자 부담이 전혀 없을 뿐만 아니라, 차 값의 2%가 캐쉬백 형식으로 고객에게 지급되는 '36개월 ‘마이너스 2% 파격 할부 금리' 프로그램 등 다양한 금융혜택을 제공한다. 

ironman1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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