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춘추관에서 주요20개국(G20)정상회의 관련 내외신 기자회견에서 "위기 때는 위기 때 필요하고 세계경제가 나아지면 균형되고 지속적으로 강하게 발전하는데 역할이 있다"며 이같이 언급했다.
이 대통령은 또한 "그렇게 되면 G20의 역할이 더욱 강화될 것이고 G20 회원국은 비회원국 170개국을 반영해 세계경제를 공정하게 다뤄야 한다"며 "국제경제의 공정화를 위해 그 역할이 커질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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