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쟁의 초상' '지뷀레 베르게만 사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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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11-03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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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 발발 60주년을 맞아 ‘한국전쟁의 초상’ 전(사진1)이 서울대학교 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다.

전쟁 당시의 상황을 기록한 작품을 비롯해, 참전과 헤어짐의 고통스러운 경험을 보편적인 인간의 문제로 승화시킨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한국전쟁을 소재로 한 미술작품 100여점이 전시된다.

전시명 : 한국전쟁의 초상

전시기간 : 2010년 10월 5일 ~ 2010년 11월 28일

전시장소 : 서울대학교미술관 1갤러리



독일문화원과 독일 국제교류처가 공동으로 주최한 ‘지뷜레 베르게만 사진전’(사진2)도 열리고 있다.
   
 
 


지뷜레 베르게만은 패션· 보도물· 풍경· 도시경관· 인물사진에 두루 걸쳐 독보적인 자리매김을 한 현대 독일의 주요 사진작가 중 한 명이다.

이번 전시에는 1960년대 말부터 현재까지 제작된 그의 사진 125점이 소개된다.


전시명 : 지뷜레 베르게만 사진전

전시기간 : 2010년 10월 5일 ~ 2010년 11월 28일

전시장소 : 서울대학교미술관 3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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