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가수 신승훈, 박소현과 스캔들 "알아서 하겠다" 해명?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0-11-03 11:5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가수 신승훈이 배우 박소현과의 열애설에 불을 지폈다. 두 사람은 2일 방송된 KBS 2TV '승승장구'에 출연해 묘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핑크빛 모드를 예감케 했다.

이날 신승훈은 ‘절친’ 박소현에 대해 “라디오 DJ로 활약하던 시절 워낙 인기가 많았다. 그래서 내가 박소현에게 관심을 표하는 남자들을 중간에서 막아줬던 기억이 있다"고 전했다.

‘몰래 온 손님’으로 방송에 깜짝 출연한 박소현도 "8년 동안 진행하던 라디오를 그만둘 때 많이 서운한 마음에 울기도 했는데 그 때 신승훈이 집으로 초대해줘서 '오빠가 나를 좋아하나'란 생각을 한 적이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의 이 같은 분위기에 MC들은 애정전선에 대한 질문을 쏟아냈고, 급기야 박소현은 신승훈과의 교제 의향까지 전해 방청객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하지만 신승훈은 “우리가 알아서 잘하겠다”며 능청스러움으로 분위기를 모면해 MC들을 아쉽게 만들었다.

한편 신승훈은 ‘어머니가 며느리 삼고 싶어 하는 여자 연예인’에 한효주,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 했어요'의 상대 여성 연예인으로 수애를 꼽았다.

인터넷 뉴스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