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고득관 기자) 대한생명은 자사 휴면보험금 보유고객 64만명에게 휴면보험금 430억원을 찾아주기 위한 수령안내장 발송을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
이번 수령안내장 발송대상은 국세청 등의 압류로 보험금 지급이 불가하거나 주소가 불분명한 건을 제외한 휴면보험금 지급 대상 전건이다.
대한생명은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인터넷 창구나 콜센터를 적극 이용토록 할 방침이다.
본인의 휴면보험금 내역을 확인하거나 수령하려는 고객은 대한생명 홈페이지 휴면보험금신청서비스나 콜센터, 가까운 고객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고득관 기자 dk@ajnews.co.kr[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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