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미경 기자)GS는 3일 올 3분기 매출액 1622억원, 영업이익 1515억원, 순이익 136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2분기 매출액 3946억원 대비 59% 감소, 영업이익 3865억원 대비 61% 감소, 순이익 3388억원 대비 60% 감소한 것이다.
또한 전년동기 매출액 1819억원 대비 11% 감소, 영업이익 1739억원 대비 13% 감소, 순이익 1983억원 대비 31% 감소한 것이다.
GS 관계자는 “GS의 3분기 실적은 GS칼텍스의 IFRS 도입 효과를 전년 3분기 재무제표에 반영함에 따라 전년 동기에 비해 감소했고, 2분기에 GS리테일의 백화점과 마트 부문 매각차익이 일회성으로 반영됨에 따라 전분기에 비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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