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대상은 거래소 회원사의 영업점 임직원과 준법감시 담당자로 불공정거래 사전예방과 관련 제도 변경사항을 포함한 각종 영업활동 유의사항 등을 교육할 예정이다.
교육은 '최근의 감리사례 및 감리관련 제도 변경사항' '증권시장의 불공정거래와 시장감시' '사례분석을 통한 분쟁예방 요령' 등으로 이뤄진다.
거래소 측은 "올해 교육 참가 신청자가 2742명으로 지난해보다 19.3% 늘었다"며 "불공정거래 예방활동의 중요성에 대한 직원들의 인식이 확산되고 있는 것"이라고 전했다.
김용훈 기자 adoniu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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