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發改委, 10월 31개 식품가격 상승

(인터넷뉴스팀 기자)10월 도시 식품소도매 가격 모니터링 상황을 2일 공포했다.

모니터링한 31개 식품가운데 무려 80%나 가격이 상승했다.

금번 모니터렁은 베이징, 상하이, 충칭 등 36개 대중도시를 대상으로 식품은 야채, 식용유, 육류 및 과일 등 31개가 포함됐다.

관련 데이트에 따르면 전월 대비 24개 식품의 가격이 상승했다. 그 가운데 오이와 수박의 상승폭이 가장 컸고 콩기름, 식용유, 가지 및 초어 등 가격이 소폭 하락했다. 배추와 돼지고기가격은 9월과 같은 가격을 유지했다.

아울러 스타벅스, 양안커피, 쌍도우커피 등 커피점은 가격이 상승했다.
 

shjhai@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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