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주 3억6500만주를 발행할 예정으로 공모가는 주당 26~29달러이며 의무전환 우선주 6000만주도 발행한다.
이날 GM은 3분기 실적이 210억달러에 달해 올해 플러스 순익을 거둬들일 것으로 예상했다.
크리스 리델 GM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올해 파산보호 신청이후 처음으로 순익을 기록할 것"이라며 "재무건전성을 높이고 제품의 질을 높이고자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기림 기자 kirimi99@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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