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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오뚜기가 새로운 요리용 식초인 ‘저산도 4.5 식초’ 2종을 출시했다.
지난 4월 출시된 '쌀막걸리 식초'에 이어 선보인 ‘저산도 4.5 식초’는 음식 고유의 색감과 맛, 풍미를 살려주며 더욱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다.
특히 기존 식초보다 산도가 낮고 신맛이 부드러워 샐러드와 무침요리, 초밥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오뚜기 관계자는 "미국, 유럽 등 선진국과 국내 고급 식당에서는 저산도 식초가 보편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며 "이번 저산도 식초는 사과, 유자 등 대중적인 원료로 만들어져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강규혁 기자 mjk@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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