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성그룹 샵 출신 가수 이지혜가 기획사 코엔과 전속 계약을 맺었다. 코엔은 공형진, 현영, 유세윤 등이 소속된 기획사다.
코엔은 4일 "가수와 방송인으로 활동 중인 이지혜와 전속 계약을 맺음에 따라 폭넓은 활동을 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이지혜는 아리랑TV '올투게더'의 진행을 맡고 있으며 19일 첫 방송될 E채널 '후아유'에 출연한다. 내년 3월 솔로 음반을 낼 계획이다.
인터넷뉴스팀 기자 new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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